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4화 (문단 편집) ==== 미주 & 지애의 못다 한 이야기 ==== 지애와 미주는 둘만 있는 공간에 자리를 잡고 지애는 미주의 속마음을 궁금해 하며 미주에게 서운한게 있었냐고 묻는다. 미주는 이에 대해 서로 너무 배려하다 보니 오히려 얘기도 잘 안 하게 된다고 말한다. 뒤이어 미주가 먼저 말을 이어가는데 본인은 뭔가 서운한 게 있다면 먼저 말을 하는 반면 지애는 서운한 게 있으면 말보다 행동이 보이고 그로 인해서 오히려 더 감추게 되는것 같다는 속마음을 얘기한다. 서로 성향이 다르다 보니 알게 모르게 거리를 약간씩 두게 되었던 것. 지애는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던지 사소한 것에도 서운해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란 모습. --말로 푸는 미주와 행동으로 드러나는 지애-- 그리고 대화를 통해 풀어나갔던 것이 좋았고, 또한 언니들이라고 너무 예의를 차리거나 가려서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잘못된 모습이 있다면 고쳐야 동생들이 그것을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허물없이 편하게 지내고 싶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다. 미주는 지애에게 혹시 서운한 것이 있냐고 묻는다. 지애가 뭔가 말하려 하자 미주는 엄청많을 것 같다고 한마디 하고 지애는 손사래를 치며 뭐가 엄청 많냐고 받아친다. 지애는 미주가 고민이 있거나 대화가 필요할 때 가장 가까울수 있는 지애보다 다른 멤버들을 찾는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미주가 자신이 고민이 있을 때 한번도 지애를 찾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멤버와 미주 사이에 지애가 들어가면 순식간에 분위기가 조용해졌다고 --오뉴월의 서리처럼 싸해졌다고(...)-- 증언한다. 지애는 자신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 것 같다고 느껴 그로 인해서 자리를 피하게 되고 오랜 시간 동안 서로 대화가 적어지게 된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미주는 동생들과 고민 상담을 하게 되면서부터 언니들보다 동생들을 편하게 느꼈고 그것이 쌓이면서 지애가 룸메이트임에도 거리감을 갖게 된 것 같다고 한다. 지애는 그럼 모습을 보고 자신에 대해 믿음이 깨진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으며, 미주의 옆에 다른 멤버들이 있으면 왠지 모를 질투가 느껴졌는데 그 기분이 서운한 감정으로 변한 것 같다고 한다. 미주는 그간 말하지 못한 얘기를 방송을 계기로 지애에게 처음 얘기했는데 정말 속이 시원했다고 인터뷰한다. --[[이미주|미주]]: 정말 방에서 대화가 없었어요. 그냥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하세요' 이게 끝이에요. 나머지는 멤버들과 있을 때? 그게 끝이었어요. [[유지애|언니]]랑은 '아 춥다..''배고프다' 이 정도가 다였던거 같아요.-- [* 대화가 절실히 필요했던 것은 사실이었고, 깊은 대화가 거의 없었던 상황에서 방송이 좋은 역할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서로 어색했던 것은 사실이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 그 동안 많은 대화를 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아쉬웠다는 미주. 같이 웃고 함께하고 배려하며 즐거워하는 모든 것을 공유하며 함께하는 두사람이 진정한 친구라는 자막과 함께 못다 한 이야기를 끝마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